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은 전속 모델로 이승기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이승기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대표 여행 아이콘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스타"라며 "특히 이승기만의 따뜻하고 밝은 매력이 퍼스트룩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퍼스트룩의 올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룩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가을.겨울 시즌 제품으로 쓰리웨이 히팅(3WAY Heating) 열 시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고기능성 헤비 구스다운 2종을 출시한다.
제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12월 1일 밤 10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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