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1월 20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최근 앱을 설치하고 포인트를 받는 리워드 앱들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죠. 아주 모바일의 경품 이벤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밑져야 본전-본격! 살림장만 프로젝트’도 바로 그 중 하나인데요, 별도의 로그인 없이 이벤트들을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고, 추첨결과는 스마트 알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으로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첫 소식입니다.
내일부터 전기요금 평균 5.4% 인상
전기요금이 이달부터 평균 5.4%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월평균 310kWh를 쓰는 도시가구의 경우 월 1310원의 전기요금을 더 납부해야합니다.
SK하이닉스, 中 우시 공장에 3년간 25억 달러 추가 투자
구자원 회장 “LIG손보 매각해 CP투자자 보상”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LIG건설 기업어음 투자자에 대한 피해보상 자금 마련을 위해, LIG손해보험주식회사 주식 전량을 매각합니다. LIG의 모체 기업이자 자산 18조원 규모의 핵심 계열사인 LIG손보가 사실상 매각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최소 10만원․최대 20만원’ 명시 복지부, 기초연금법안 최종 확정
정부가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할 기초연금액의 최솟값 10만원과 최댓값 20만원 등을 명시해 기초연금법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 안은 이번주 안으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대표 보안 어플리케이션 ‘안랩’이 최근 IP주소 형태의 스미싱을 ‘안전한 문자’로 승인하는 바람에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IP주소 형태의 스미싱. 모바일 청첩장 등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 스미싱에 대한 위험이 널리 알려지면서 또 다른 형태의 스미싱이 등장한 것입니다. 최근 발견된 이 유형에 대한 보안 앱의 철저한 초기 대응이 요구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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