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 카드캡쳐 트리니엘 이벤트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이 20일부터 ‘데바의 날’ 5주년 기념 이벤트 ‘카드캡쳐 트리니엘’를 실시한다고 이 날 밝혔다.
‘데바의 날’ 3주차 이벤트인 ‘카드캡쳐 트리니엘’은 내달 4일까지 게임 접속 시 보상으로 받는 ‘주신의 기운’을 모아 12개의 카드를 수집하는 인게임 이벤트이다. ‘주신의 기운’은 게임 접속 1시간마다 1개씩 일일 최대 6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인스턴스 던전의 보스 몬스터 처치 시에도 획득할 수 있다.
12종의 카드를 모두 수집하면 유저간대결(PVP) 능력치를 올려주는 각성수, 날개깃, 창고펫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트리니엘의 심연’ 아이템 패키지를 얻을 수 있다.
한편 22일부터 24일까지 ‘눈치 빠른 루미엘의 소집 점검’ 주말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용준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2실 실장은 “아이온 재미의 두 축인 PvP와 인스턴스 던전을 즐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기획된 이벤트”라며 “데바의 날 3주차 이벤트에 이어 4주차에 공개될 내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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