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굿뜨래 자치대학에는 현재 가정사역아카데미 원장, 하이패밀리 대표인 송길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가정! 행복의 원천입니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길원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부모는 가정 안에서 서로 정겹게 사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자녀의 성공을 바란다면 자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작은 일에도 감탄하고 칭찬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해야 한다고 말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또한 송길원 대표는 ‘싱그런 아침에는 칭찬의 비타민을, 나른한 오후에는 웃음 펀치를, 잠드는 저녁에는 감사의 디저트를’이라는 세가지 스위치를 날마다 켠다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교육에 앞서 이상준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전세계에 힐링열풍을 넘어 행복 열풍이 불고 있다며 생활수준이 어느정도 충족되면 행복은 소득보다 가족과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받고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고 행복하려면 먼저 사회구조의 최소단위인 가정이 행복해야 한다”며 “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가족행복, 건강도시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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