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관양2동의 한 교회(동은교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 시장은 배식봉사와 함께 오찬을 같이 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히 시가 시민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트륨 줄이기와 관련해 저 염식 식사습관을 권장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에는 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2곳을 포함해 위탁과 종교시설 등 모두 11개소에서 독거노인 대상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