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장혁, 샘해밍턴, 김종국, 이광수, 서경석, 전현무, 임창정, 이지훈, 정소민, 정소라, 강예원, 한그루, 구지성, 주연(쥬얼리), 김소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특히 실제 ‘BAR’모양을 공연 무대로 만들어 배우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연기를 하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로, 섹시한 배우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테이지석’과 ‘바석’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근래 선보인 수많은 작품 중에 제일 HOT한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연이다.
2012년 11월 15일부터 12월 16일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 되었으며,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3년 5월 7일부터 7월 21일 까지 유니온 스퀘어 씨어터에서 단기간에 재연되며 올해 가장 최근까지 무대에 올랐던 공연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공연을 본 배우 김수로는 “공연을 본 지 10분 만에 가지고 와야겠다고 생각한 공연"으로 지난 5일부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내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