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마장 영화제는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개최되는 것으로 세계적인 거장 허우샤오센(侯孝賢) 감독은 “50주년을 맞은 이번 금마장 영화제는 중화권 영화계 이정표를 세웠다”며 개막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장만옥(張曼玉·장만위)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으며 이 외에 서기(舒淇·슈치), 유덕화(劉德華•류더화), 금성무(金城武•진청우), 여명(黎明·리밍), 장쯔이(章子怡)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팬들이 환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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