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씨스타 효린, 윤도현, 박정현, DJ.DOC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성격상 어지르고 나서 바로 치워야 한다. 집이 늘 정리정돈이 돼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며 "언으 순간부터 숙소에서 나만 빨래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효린 성격 완전 깔끔하네", "보기와 완전 달라", "털털해서 막 어지르고 살 줄 알았는데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