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짝' 남자2호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SBS '짝'에서 남자2호는 "코 성형을 했다. 눈은 쌍꺼풀이 너무 진해서 했다. 얼굴에 돈 1000만원은 그냥 썼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에 대한 선입견이 많다. 겉모습을 보고 많이 판단한다. 예전에는 그런게 속상하고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름 노력을 했는데 이제는 '너 그렇게 생각해라'하고 만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 2호는 아버지가 '유원종합건설' 대표이며 현재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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