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렉서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도어즈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한다.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도어즈 아트 페어는 차세대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객과 소통하는 전시회이다.
렉서는 이번 전시회의 기업참여 특별전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하이브리드전을 개최한다. 특히 호텔 입구에 렉서스의 LS를 영상 작품으로 구현한 금민정 작가의 비디오 콜라주를 전시할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차세대 작가들을 후원할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하이브리드전을 통해 렉서스의 상품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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