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중3, 고3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뜨겁게 달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1 11: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57교 16,000여명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문화체험 참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에는 갑작스런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문화체험에 소홀했던 중3, 고3 학생들이 방문하여, 다채롭고 알찬 문화체험의 열기로 회관 구석구석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학기말 학교교육과정의 내실화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12월 20일까지 운영되는데, 57개교, 16,000여명의 학생들이 도예, 요가, 난타, 마술 등 25개 강좌에 참여하며, ‘퓨전국악’ 공연도 함께 12월 4 ~ 6일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박송철 관장은 “이번 수능이후 단체문화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및 건전한 여가문화 체험의 장이될 것이다”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 032-760-3450)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