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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소호명가 판매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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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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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학 광주은행장이 ‘2013 광주은행 소호명가 판매 기획전’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광주은행은 21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서 ‘2013 광주은행 '소호명가 판매 기획전’을 연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광주은행이 해당 업종이나 특화된 분야에서 평판과 인지도가 뛰어난 업체를 소호명가로 선정한다. 

참여업체로는 리안(천연샴푸,비누), 터전(황토침구류), 영백염전(갯뜨락오가닉소금), 행복한공방(한지공예품), 용우상사(영광굴비), 현대영농조합법인(양파음료), 청계영농조합법인(표고버섯), 완도바다식품(해조국수), 강진도강요(청자),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참다래), 한국제다(작설차), 미실란(발아현미), 건강을지키는사람들(발효식품), 제희(철새도래지쌀), 징광문화(옹기,유기농산물)등 총 15개다. 

한편, 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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