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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부친상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재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한 매체는 "심근경색으로 오랜기간 투병 중이던 조재윤 아버지가 외출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월 SBS '좋은아침'에서 조재윤은 "아버지가 환갑때 심근경색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상태가 악화됐었는데 수술이 잘 돼 많이 좋아지셨다"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조재윤은 드라마와 공연 스케줄을 미루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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