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방한 중인 토머스 바흐(60)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접견은 바흐 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및 IOC와의 인적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