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학교 입학대상자 12%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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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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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내년도 대전지역 중학교 입학 대상자가 전년 대비 12%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 입학 대상자는 17,559명으로 전년도19,852명보다 2,293명 감소했다.

권장학구(대전삼육중학교) 지원자는 164명으로 전년도보다 20명 증가했다.

거주지 이전으로 학군이 변경된 학생은 12월 24일까지 추가원서를 접수받는다.

대전시 교육청은 원서접수 한 학생들의 주소를 해당구청에 일괄 의뢰해 통학구역 위반 학생과 통ㆍ반 확인착오로 학군 위반한 학생들을 환원 조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학군으로 친척집이나 지인의 집으로 위장전입도 근절 할 계획이다.

배정방법은 대전시 동․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입학 추첨관리위원회에서 전산추첨으로 하며, 배정자 발표는 내년 1월 29일 오후 3시경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djdbe.go.kr/ 과별 홈페이지/중등교육과/자료실)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djsbe.go.kr/과별홈페이지/중등교육과/공개자료실)의 2014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업무 시행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부 중등교육과(229-1193)와 서부 중등교육과(530-10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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