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OST는 ‘박하사탕’,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 등을 작업한 음악감독 이재진이 맡았다.
옥택연은 오프닝곡이자 영화의 타이틀곡인 ‘결혼전야 Opening’과 ‘결혼전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결혼전야 Ending’곡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옥택연은 “첫 영화 데뷔작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OST로 수록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영화 데뷔작 첫 장면부터 내 음악이 나온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옥택연 이연희가 함께한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커플의 공감 100% 웨딩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21일 개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