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14년도 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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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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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4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1412일부터 50일간이며 4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여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 가능한 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여야 하고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와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증명한 노숙자, 휴학생 및 방송통신대학 야간대학 등의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13500만원 이상 재산소유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총20명으로 65세미만은 15.15시간, 65세 이상은 13시간으로 주5일 근로하며 시간당 5210원에 부대비 2500원과 결근이 없는 경우 주월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선발자들은 DB구축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서비스지원사업 등의 공공생산성이 높은 사업에 중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월세계약서, 휴학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남동구 사회경제정책과(032-453-24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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