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관내 민간봉사단체인 다사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노인들은 이날 건강박수체조와 율동을 따라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다사랑회 회원들이 마련한 다과를 즐기기도 했다.
고진택 동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노인들을 보살펴 정감이 넘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웃음치료 등 노인 여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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