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서연 환아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서연 환아는 패혈증, 백혈구감소증, 용혈성빈혈, 위마비증으로 위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급성골수염, 장기다발성 출혈에 의해 장기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해커스어학원은 지난 4월에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후원회에 미숙아로 태어나 각각 중증 장애, 안구 질환, 언어 발달 장애 등 복합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세쌍둥이 환아 치료비로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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