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방학동 노인복지센터, 도봉서원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건강 갈비탕 나눔' 행사는 하누소의 갈비탕을 도봉구 내 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제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맛보실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지난 9월 23일 도봉동 노인복지센터에 왕길비탕 200개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
앞으로는 창동 노인복지센터(11월 28일), 도봉 노인종합복지관(12월 3일), 창동 종합사회복지관(12월 4일)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누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하누소 본점이 오랜 기간 창동에 위치하며 받아온 사랑을 지역 주민들께 되돌려 드리려는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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