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ㆍ삼성화재손사, 드림카 프로젝트 진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손사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정비 '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하고 지난 19일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FP센터에서 협약을 맺었다.

박춘원 삼성화재손사 대표는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이 점차 넓어져 한국장애인재단과 장애인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채필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에게 자동차는 신체의 일부라고 할 만큼 중요한 삶의 수단이기에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다음달부터 대상자를 모집하며, 연말까지 선정된 장애인 차량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차량정비 서비스가 진행 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금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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