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계최고도시 만들기 연구포럼

  • 세종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건설한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명품도시 세종시를 건설하기위해 노력하는 행복도시건설청이 20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제9회 세계 최고도시 만들기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전기연구원 김응상 센터장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스마트그리드'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환경공단 이충렬 박사와 KT 홍경표 본부장 등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T)을 접목해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전력 정보를 실시간 주고받아 필요한 전력만 생산하고 소비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이다.

앞으로 행복도시에는 전력이 효율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전기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국가는 발전소 확충 부담이 줄어들어 탄소 배출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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