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개관 100주년 역사 찾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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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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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조선호텔 개관 100주년 역사 찾기' 이벤트를 연다.

조선호텔의 포스터, 엽서, 출판물 등 사료와 조선호텔에서 찍은 옛 사진, 특별한 사연 등을 찾는 내용이다.

호텔 홈페이지(www.echosunhotel.com)의 역사찾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우편 또는 호텔 '게스트 서비스'에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호텔 측은 이벤트 참가자 중 51명을 선정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니어스위트 룸 1박2일 숙박권, 나인스 게이트 그릴 2인 디너 식사권, 아리아 2인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일식당 스시조는 내년 3월 2일까지 매 주말마다 '홈메이드오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홈메이드 오뎅과 스시를 포함한 주말 세트는 점심 9만7000원부터 19만4000원까지(세금 봉사료 포함)다. (02)317-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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