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화보, 라이더재킷 입고 포블리 변신?

김성균 [사진 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포블리' 김성균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에서 김성균은 '두 얼굴의 사나이'를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균은 말끔한 슈트 차림의 차가운 도시 남자 모습부터 라이더재킷을 입고 포블리라는 별명처럼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상반된 분위기를 멋지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균은 tvN '응답하라 1994' 출연 제의에 대해 "처음 제의받았을 때 이분들이 장난치나 했었다. 제 얼굴에 스무살 역할이라니"라고 말했다.

이어 "삼천포가 하는 행동들이 제가 초등학생 때 하던 유치한 장난들과 비슷하다. 하지만 저는 삼천포처럼 유난스럽게 깔끔 떨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균의 화보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