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성균 화보 "삼천포는 잠시 잊으세요"

김성균 [사진 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포블리' 김성균이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에서 '두 얼굴의 사나이'를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균은 말끔한 슈트 차림의 차가운 도시 남자 모습부터 라이더재킷을 입고 포블리라는 별명처럼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상반된 분위기를 멋지게 소화했다.

한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김성균의 화보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