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소정의 신청서와 병적증명 또는 인우보증 등 6.25 참전사실이 확인되면 가능하다.
이번 추가신청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 6.25참전기념탑이 건립돼 이곳에 군별로 6.25참전유공자 8,461명이 명각됐으나. 제주출신 참전자가 1만여 명이 될 것 이라고 추정이 되고 있어 아직도 상당수가 명각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추가접수가 마감되면 다음해 2월까지 명각을 완료하여 참전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길이 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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