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미약품, 중증환자용 '히알루미니0.3%'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2 10: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증 안구건조증에 효과가 뛰어난 고농도 히알루론산 점안액이 나왔다.  

한미약품 기존 히알루미니0.1% 및 0.18%로 치료가 불충분한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해 히알루론산 농도를 높인 ‘히알루미니0.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히알루미니는 안구의 외상, 결막 건조증 등 각결막 상피장해에 치료 효과가 있는 전문 의약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히알루미니0.3%는 이물감, 안구 통증 등 중증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해주며, 눈물막 두께를 큰 폭으로 증가시켜 히알루미니0.1% 대비 눈물이 각막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장 6배까지 늘려준다.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상피세포 손상이 적고, 1개 단위로 분리 포장함으로써 환자들의 안전한 투약도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히알루미니0.3%는 눈물의 점도 증가와 각막손상 개선에 탁월하다”며 “휴대가 간편한 1회용 포장으로,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초기 안구건조증 환자들을 위해 전문의약품 ‘히알루미니 0.1%/0.18%’와 일반의약품 ‘눈앤’을 별도로 출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