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GS샵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의 300여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연 GS샵 상무는 "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때문에 이번 겨울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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