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공사는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상담 및 침 치료 등을 진행했다.
침 치료를 받은 한 입주민은 “다리가 아파 움직이지 못했는데 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치료 해줘서 고맙다”며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와 부천한방자생병원은 올해 연수, 선학 임대아파트 및 강화 화문석마을을 방문하여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나눔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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