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은서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21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창수' 언론시사회에서 손은서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한 손은서는 남다른 각오를 전해 주연으로서의 당당함을 보였다.
한편, 영화 '창수'에서 손은서는 창수(임창정)가 첫 눈에 반한 미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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