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김종섭)가 22일 오전 국민체감 치안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 연시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대책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느슨해지기 쉬운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신뢰 제고를 도모하고, 내년 주요업무 계획 및 대·내외 분위기 쇄신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 공감을 이끌어내자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 지역별 치안 수요·특성에 따라, 민생안전 9개 분야, 법질서 확립 3개 분야, 홍보활동 및 감찰활동 등 지원 2개 분야를 선정해 집중 추진 할 뜻도 밝혔다.
김 서장은 “연말 연시 국민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경찰의 몫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예방활동과 주요 범인 검거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서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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