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 인터파크투어 제휴 맺고 해외항공권 예매 서비스 선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오클락은 인터파크투어와 손잡고 해외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J오클락 측은 개인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높이고 여행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파크투어와 제휴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CJ오클락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해외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금액의 5%를 CJ원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탁진희 CJ오쇼핑 e커머스마케팅팀장은 "최근 소셜커머스들이 기타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제휴 서비스로 연합전선을 구축해 차별성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오클락은 이번 해외항공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항공권까지 예매 가능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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