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민낯 공개 "152cm 반전소녀 생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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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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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민낯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타이니지 도희의 민낯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152cm의 아이돌, 반전소녀 도희' 예고편에서 도희의 숙소 생활이 그려진다.

금방 씻고 나온 도희는 민낯으로 숙소를 찾은 제작진을 맞이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작은 키와 체격에 대해 도희는 "키가 작아서 무대 의상을 구입하면 반 이상을 잘라서 버려야 한다. 체구도 작으니까 수선을 항상 맡겨야 하고, 신발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크게 신는다. 양말 두 개, 세 개씩 신고 앞에 휴지 깔고 깔창 깔고 이렇게 겨우겨우…"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도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의 광팬 조윤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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