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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네트워크 '성형ㆍ모발센터' 협진... 의료전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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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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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미앤미네트워크(미앤미의원)는 본격적인 성형시술 확장 도입을 위해 서울 강남점에 기존 성형센터를 확장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점 성형센터에는 성형, 모발이식 관련 시스템을 완비하고 해당 분야의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 시스템을 구축, 이달 10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미앤미네트워크는 지난 20년 간의 성형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쁘띠성형 선진ㆍ전문화를 강화한 결과 개원 10여 년 만에 서울, 경기 14개 지점의 네트워크 병원으로 성장했다.

그간 집약해온 미용, 성형 분야의 전문지식과 함께 모발이식 전문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진료분야를 전문화했다.

이환석 대표원장은 "쁘띠성형과 관련한 임상결과와 연구를 바탕으로 성형시장 전반에 걸친 전문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0년 간 지속된 신뢰와 시술력을 바탕으로 성형, 모발이식 분야에서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센터의 최정근 원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병원 수련, 일본, 호주 미용성형대학 수련 등을 마친 뒤 국내, 해외 12개 지점 모발이식, 지방흡입 네트워크 대표원장으로 진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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