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기술본부 업무역량강화 분임조 경진대회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는 22일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문제해결 역량강화를 위해 사내분임조 경진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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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기술본부 분임조 경진대회 입상팀

사내 모든 분임조가 참가할 수 있는 개방형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3개 분임조가 참석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기존 공사현장 중심의 문제해결에서 사무간접분야로 개선활동 영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대회결과  '건설현장 임금체불 해결방법 표준화 모델제시로 고객만족'이란 주제로 참가한 전남지역본부 나주지사 이화분임조가 1위, 새만금사업단 명품새만금분임조 2위, 충남지역본부 TAP분임조가 3위를 차지했다.

안치호 기술본부장은 “작은 개선을 통해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사내 분임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만족을 완벽히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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