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손편지, 손나은과 처음 만났던 제주도서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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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편지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샤이니 태민이 가상 부인인 에이핑크 손나은에게 정성 가득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특별한 추억이 깃든 제주도를 다시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태민은 손나은에게 “(우리 커플에게) 특별한 날이라 제주도 여행을 제안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태민이 나은을 이끈 곳은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시작됐던 제주도의 한 카페였다. 태민-나은 커플은 첫 만남 당시의 두근거렸던 추억을 떠올리며 한참 동안 달콤한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태민은 가방 속에 꽁꽁 숨겨뒀던 직접 쓴 손편지를 꺼내 나은에게 건넸고 감동받은 나은은 편지의 맨 마지막 구절을 읽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나은이 놀라워한 태민의 손편지 맨 마지막 줄 내용은 오는 23일 오후 5시1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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