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회복지사ㆍ상담사 대상 첫 금융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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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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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감독원이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를 대상으로 첫 금융연수를 실시한다.

24일 금감원은 25~26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감원에서 노인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비자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서민금융지원제도, 금융피해 예방법을 교육받게 된다.

금감원은 오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대상 금융연수를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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