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피죤은 자사 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명을 '피죤 프리미엄'으로 변경하고 향과 디자인을 새롭게 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죤 프리미엄은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의 '핑크 블로섬', 시원하고 깨끗한 향의 '아이스 플라워', 화사하고 멋스러운 향의 '옐로우 선샤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제품은 일반 제품의 3분의 1양만 사용해도 진한 상쾌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죤 관계자는 "신제품은 고급 유연 성분을 대폭 강화해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섬유 속 악취와 세균까지 제거해준다"며 "천연 야자의 팜오일을 원료로 사용해 피부에 더욱 순하고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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