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스태프가 받아 마땅한 상이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 계속해서 음악 뿐 아니라 비디오 또한 멋있는 작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보로는 지드래곤 '쿠데타', 버스커버스커의 '첫사랑', 싸이 '젠틀맨', 이승철 '내사랑', 조용필 '바운스'가 올랐다.
'2013 MAMA'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 'Music Makes One'이라는 슬로건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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