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오승환, 95억원에 한신 입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2 2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31)이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했다.

삼성은 22일 한신과 경산 볼파크에서 회동을 갖고, 해외 진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갖춘 오승환에 대한 이적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약 9억 엔(약 95억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오승환은 계약금 2억 엔에 2년간 연봉 3억 엔씩을 받는다. 연간 인센티브 5천만 엔을 포함하면 최대 9억 엔까지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