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타투 화제 "허벅지와 등에 핀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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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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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타투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선영의 타투가 화제다.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3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김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김선영은 허벅지와 등에도 장미꽃과 용 타투를 그려넣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사회자인 김혜수 역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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