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선영의 타투가 화제다.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3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김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김선영은 허벅지와 등에도 장미꽃과 용 타투를 그려넣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사회자인 김혜수 역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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