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배럴당 107.44달러… 1.67달러 상승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67달러 상승한 배럴당 107.44달러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05달러로 0.97달러 올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60달러 내린 94.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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