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23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수유1동 성당에서 3종교 연합이 주관하는 '제14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바자회 성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난 10월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열린 종교연합 바자회의 수익금과 종교단체별 후원금 및 성금 등으로 조성된 모금액 6000만원을 관내 난치병 어린이 2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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