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23일 낮 12시23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5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37층 건물 중 4층 내부를 태우고 약 35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과실 유무 등을 파악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