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후 인증샷 "꿈 속에 있는 듯"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사진 출처=씨스타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티비 원더와 효린이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2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이런 꿈만 같은 무대를 하다니 꿈속에서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스티비 원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다정하게 포옹을 한 스티비 원더와 효린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 to say I love you)'를 함께 불렀다.

한편, 이날 씨스타는 스타일뮤직 부문과 베스트 댄서 퍼포먼스 여자그룹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