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카카오프렌즈’, 강남역서 시민들과 만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3 22: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카카오의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선정돼 23일 오후 강남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위촉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카카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카카오의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카카오는 23일 카카오프렌즈의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해 강남역 일대에서 나눔문화를 독려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7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톡에서 하루 평균 2억건 이상 전송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명동 일대에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카카오스토리로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나눔 TALK’행사를 비롯해 비보이 공연, 거리 음악회, 마술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프렌즈가 온 국민의 생활 속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이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의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선정돼 23일 오후 강남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위촉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카카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