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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7명의 멤버들은 조선 시대 왕의 자리를 놓고 추격전이 펼쳤다. 이날 왕이 된 하하는 길거리에서 마주친 무역상이 된 유재석에게 자신의 길동무로 지정하며 곁에서 보필하라 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전하는 배움이 부족한 게 아니라 배움이 없다"며 직언을 하자, 하하는 "엎드려뻗쳐 마"라며 분노했다.
결국, 유재석은 길바닥에서 얼차려를 하는 굴욕을 당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얼차려 굴욕, 무한도전 보면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 말하는 게 얄미우면서도 웃기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 깐족거릴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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