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겨울 핫 아이템 저렴하게 준비할 찬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겨울을 맞아 내달 8일까지 다양한 방한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본점·잠실점·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죽·모장갑 등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또 내달 1일까지 본점·잠실점·영등포점·평촌점 등 주요 점포에서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연다. 소다·미소페·게스 등 40개 브랜드를 3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내달 8일까지 본점·부산본점·대구점 등에서 레그웨어 토탈 상품전을 펼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잡화MD팀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때문에 부츠·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부츠·장갑·레그웨어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폭을 높여 방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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