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23일 오후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한식 레스토랑 ‘오늘’에서 열린 SK 해피쿠킹스쿨 ‘새터데이 런치’에서 박정석 셰프(사진 왼쪽 둘째)와 교육생들이 고급 한식 요리를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레스토랑 오늘에서는 한식 전문 요리사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새터데이 런치는 SK 해피쿠킹스쿨이 교육과 산업현장의 연계 강화를 위해 국내 유수 전문 레스토랑과 협력해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서울 지역 5개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오픈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SK 해피스쿨은 재능과 열정이 있으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전문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전문직업교육을 통해 자립하고 산업현장에서 모범적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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