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와 대한민국 실천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상으로 세계의 행복한 지도자와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이원장은 사회복지부문의 수상자로, 그동안 청소년문제해결과 청소년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2007년 대전충남청소년동아리연맹 총재를 맡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아리활동을 진흥하여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왔고, 대전권에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예선대회 1회와 본선대회 4회를 유치하는 등 대전지역을 청소년동아리활동의 메카로 자리 매김시켜 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중앙총재를 맡는 등 청소년문제해결의 지름길은 청소년들의 인성과 창의를 동시에 기르는 동아리활동에 있다는 신념을 강조해왔다
대한민국 실천대상 조직위원회는 국위선양, 가족사랑, 사회복지, 교육실천, 지역사랑 ,행복나눔 등 13개 부문으로 나눠 대회장에 권영해 전국방부장관(현 대한민국건국회장)과 12명의 심사위원(위원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13 개부문에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수상자로는 국위선양부분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장우국회의원,김만수부천시장,이필용음성군수, 문화예술부문에 가수 인순이, 배우 구혜선 등 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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